80년대감성1 기계가 과거로 보낸 근육질의 암살자 - '터미네이터' 미래에서 단 한명의 인물을 죽이기 위해 온 로봇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할리우드 영화계의 흥행과 더불어 전세계 사람들에게 크나큰 충격을 안겨준 영화 시리즈의 대명사입니다. 그전까지 수많은 영화의 스토리, 플롯의 원천은 실제 있었던 이야기, 다소 판타지적인 가미가 들어가도 현재, 혹은 과거에 있을법한 역사속에 많은것들을 녹여내는 것이 영화 스토리의 대세이자, 절대다수였습니다. 그러한 기류를 당당히 뚫고, 화려하게 관객들 앞에서 자신의 영화적 스토리를 뽐낸것이 바로 터미네이터 시리즈이며, 터미네이터 1은 그 스토리의 가장 시작되는 영화입니다. 때는 1984년 미국, 사라 코너라는 개성 넘치는 여자가 살고 있는 일상속에 크나큰 재앙이 그녀와 그녀의 지인들을 덮치기 시작합니다. 무려 45년.. 2023.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