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러 남매의 '늘 하던 것', '프렌즈' 심도있게 즐기기 - 시즌6의 10화
따뜻한 크리스마스 준비, 재닌의 방송 촬영 댄스 초대 에피소드의 시작이 매우 따뜻합니다. 모니카의 아파트에서 조이, 챈들러, 피비, 레이첼, 모니카가 모여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모니카의 성격상 어떻게 장식을 해야할지 가이드를 줄법한데, 아무런 말이 없이 각자 자유롭게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게 둡니다. 장식 중에 들어온 로스는 이 장면을 보며 모니카 트리에 감히 손을 대다니, 누가 모니카에게 술을 먹인게 아니냐고 물어봐서 관객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에 모니카는 '크리스마스의 의미는 완벽한 트리가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라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드는 말을 합니다. 하지만 피비, 조이, 챈들러 레이첼이 만든 자유 스타일의 크리스마스 장식은 아무리 봐도 크리스마스 분..
2023. 11. 22.